공모주 투자법

1) 장외 주식 투자
   -. 공모가 예상되는 기업을 38커뮤니케이션과 같은 장외시장에서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 미리 구입.
    장점 : 상장 시 대박 가능성 높음.
    단점 : 기업 선별이 어려움.
            공모 시기를 알 수 없음.
            거래가 투명하지 않음.(브로커 통한 사기 가능성 높음.)

2) 증권사가 주관하는 공모에 참여
   -. 주관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하고 청약 신청 수량의 50% 금액을 청약증거금으로 납입.
    장점 : 원하는 공모주를 선택하여 투자 가능.
    단점 : 공모 일정을 일일이 확인하여야 하고 증권사를 방문하는 등 발품을 팔아야 함.
            소액으로 확보가능 물량이 적음.
        주가 급락 시 손실 위험이 큼.

3) 공모주 펀드 투자
    장점 : 청약 절차와 일정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됨.
             채권 분산 투자로 안정적인 수익.(기관투자자로 분류되기 때문에 많은 물량 배정가능.)
             안정적이고, 원금 보존 능력 탁월.
    단점 : 공모지 투자 비중이 낮다보니 공모주 수익률에 비해 펀드 수익률이 낮을 수도 있음.

4) 분리과세 하이일드펀드
    장점 : 공모주 10% 우선 배정.
             5,000만원 내에서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에 종합소득세율(최고 41.8%)대신 원천세율(15.4%)적용(2020년 말까지)
    단점 : 비우량 회사채에 투자해 위험도 높음.

5) 스팸 공모주 청약
   -. 스팸은 증권사가 비상장기업 인수를 목적으로 설립한 서류 상의 회사로, 공모를 통해 자금을 모아 증시에 상장한 뒤 3년 내에 합병기업을 찾지 못 하면 청산 절차를 밟음.
    장점 : 원금 보장에 2% 이자 수익(공모자금의 90% 이상을 한국증권금융에 맡겨 관리.)
            소액 투자 가능하고 주가 상승시 추가 수익
    단점 : 합병기업 찾지 못하면 최대 3년간 투자금 묶임.

6) 코스닥벤처펀드
    장점 : 2018년 정부의 코스닥 시장 활성화 정책으로 투자 원금 3,000만원까지 10% 적용한 300만원 한도로 소득공제 혜택